포브스의 Leigh Steinberg의 기고문을 번역했습니다. 원문기사 : How Can Help Roll Back Climate ChangeMile High Stadium의 Invesco Field 같은 구장은 잉여에너지를 생산해낼 수 있다.나는 오염된 지구를 후손들에게 물려주는 첫 세대가 되긴 싫다. 하지만 모두가 체감하듯 끊임없는 기후변화는 우리 삶을 위협하고 있다. 북극의 빙원과 빙하는 계속 녹아내려 바다수위를 높이고 있다. 우리가 이것을 위협으로 받아들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재난들이 더 발생해야 할까? 동식물들은 이미 음식과 산소공급 차원의 위협으로 반응하고 있다. 물과 자원의 고갈로 인해 전쟁이 발생할 것이다. 지구는 현재 수십억의 인구를 감당해낼 재간이 없다. 또 인구는 끊임없이 증가할 것이..
브라질 월드컵에서 공식구장으로 사용될 Fonte Nova 스타디움(Schulitz Architekten / TETRA Arquitetos)이 친환경 건축물에 수여되는 LEED(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) 실버 등급을 획득했습니다. 스타디움은 말굽(horseshoe) 모양으로 되어 있어 콘서트나, 파티 등 복합문화시설로서의 활용이 가능하며, 지붕은 에어컨 가동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기위해 설계되었습니다. 특히나 이 지붕은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스타디움 지붕(평방미터당 100파운드, 45kg)입니다. 때문에 건물 축조에 전체적으로 드는 자재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. 또한 건축자재 중 일부가 Fonte Nova 스타디움이 들어서기 전 같은 장소에 있었..
친환경 디자인과 관련된 소식을 전하는 inhabitat에 올라온 재미있는 기사입니다. 원문기사 : How the Super Bowl Causes a Drop in Household Energy Use 규모가 큰 이벤트일수록 전력사용량은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. 때문에 아무도 슈퍼볼처럼 거대한 스포츠이벤트가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하지 못할 겁니다. 하지만 컨설팅업체인 Opower에서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.2012년 슈퍼볼 기간동안 약 15만가구의 전력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슈퍼볼이 열리는 일요일은 다른 일요일과 비교해7.7% 정도 낮은 전력 사용량을 보였다는 것 입니다. 3시간 반 가량 되는 슈퍼볼 중계시간 동안 3백만 불 이상의 에너지 절감을 추정했습니다.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이런 결과가 발생했을까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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